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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나 지역의 문제는 앞으로 경제가 성장하면서 더욱 복잡화
될 것이며, 이에 따라 사회에서의 도시전문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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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교통부, 환경부, 시청, 구청 등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도시개발계획과 관련된 일에 종사한다. 이 분야는 국가차원의
신도시계획, 기성시가지 정비계획,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제시 및 개발계획
수립과 같은 물리적인 개발계획 등에 참여하며, 더 나아가 도시생활 공동체
회복, 도시경제 활성화 및 도시행정의 효율성제고 등을 포함한 국가의 주요정책
및 관련제도의 수립과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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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 SH공사, 경기개발공사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인 공공기업에 진출한다. 여기서 주로 단지계획이나
건물입지, 도로계획 등 직접적인 도시계획뿐만 아니라 신도시의 수용가능 인구,
상업시설의 용량 등을 수치화하고 분석하는 작업을 수행하며, 택지개발, 주택공급
및 신도시건설, 재건축·재개발 도시정비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시 계획,
개발, 관리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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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출연기관인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환경기술개발원 등과 지방자치단체의
산하의 시정개발연구원, 인천개발연구원 등의 연구기관에 연구원으로 진출하며
더 나아가 대학교수까지 진출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이러한 연구기관에서는
우리나라 도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미래의 도시여건 변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시발전 방향을 제시해주고,
이렇게 제시된 도시정책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법률과 제도의
개선방안 등을 연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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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설계용역 및 엔지니어링회사에 근무하며
도시설계와 단지계획, 주택지 설계 또는 도시기본계획,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같은 전체적인 도시계획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상하수도, 수자원개발,
도시계획, 도로교통, 구조, 항만, 철도, 환경 등 도시산업과 관련한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기획·타당성조사 설계·분석·평가·자문 등의 업무에 종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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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LG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롯데건설 등 건설관련 회사가
있다. 주요 업무로는 건축(상업, 주거, 교육, 의료시설), 토목(도로,
교량, 항만 철도), 주택, 플랜트(발전, 원자력, 가스시설), 환경 및
해외사업 등 각 사업 분야에서 개발기획(개발사업 기획, Project 참여의
타당성 검토 및 평가), 부동산개발, 분양, 단지계획 등 이에 관련한 업무에
종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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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평가법인, 한국감정평가원 등의 분야로
진출한다. 감정평가사의 역할은 전문적인 지식, 경험, 조사능력을 바탕으로
공시 지가의 감정평가, 공공용지의 취득 및 손실 보상을 위한 평가, 토지수용위원회의
재결을 위한 감정평가, 금융기관의 대출을 위한 담보 감정평가, 조세부과를
위한 감정평가, 타인이 의뢰한 감정평가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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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계, 금융업계, 컨설팅업계, 시행사(디벨로퍼)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부동산건설·개발 및 공인중개사를 비롯한 감정평가사,
주택관리사, 부동산컨설턴트 등 부동산관련 전문직에 진출한다. 경영관리와
금융분석, 자산관리, 투자 상담사, 금융자산관리사, 금융상품개발, 부동산개발
등의 골든칼라 업종에 종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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