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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시공학과 장관상 수상]2023 Korea Student UAM Olympiad 도시공학과 FLY-HY팀 공간정보부문 장관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사업초기 도심항공교통(UAM) 수익성 극대화를 통해 상용화를 촉진할 수 있는 버티포트 적지 선정


제2회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대회 개최


공간정보 분야 한양대 등 5개팀 수상작 발표



공간정보를 활용해 경기지역에 수직 이착륙 비행장을 거점 설치해 미래모빌리티의 핵심인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구현함으로써 수도권 교통 문제가 해결되는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주최·주관한 ‘제2회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공간정보 부문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에 한양대 도시공학과 김태우, 임승빈, 전재연, 조서연, 허병우 (팀 FLY-HY)등 5편의 수상작(상금 800만원)을 발표했다. 국내 UAM 산업 육성과 차세대 기술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11월1~2일 한서대 태안비행장)에서 공간정보를 활용한 UAM 서비스와 버티포트 입지 분석을 주제로 20개 대학에서 35개 팀(167명)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FLY-HY 팀은 UAM의 사업초기 수익극대화를 통한 빠른 상용화를 목표로 분석을 진행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버티포트의 적지를 접근성과 이동성을 고려하여 광역단위/필지단위 멀티스케일로 분석하고, General Transit Feed Specification (GTFS)를 활용한 대중교통 연결성 및 예상 수요층 분석을 진행했다. 또한 버티포트의 허브 앤 스포크(Hub&Spoke) 방식 운영 및 기존 계획된 버티포트 및 노선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 UAM 상용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수도권 버티포트 적지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간정보 분야를 비롯해 기체창작, 버티포트, 교통서비스, 전파 환경 분석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25개 팀에 총 4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 학회 등 학술발표 등과 연계해 전시된다. LX공사 최규명 부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UAM 상용화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모빌리티 혁신을 체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면서 “각 분야별 기술이 UAM 생태계 안에서 안전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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